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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C

오오모리 세이코-칸나기 마로 논란, 야치아 리코-시즈메 노도카 논란

논란에 대한 해명과 사과 번역은 다른 게시물에 올려져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모아온 정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은 추측도 많습니다.

 

오오모리 세이코-칸나기 마로

드롭박스에 카나노라는 이름으로 음성 파일 하나가 공유.

(이 게시물에서 공유하진 않겠습니다.(트위터 검색하면 나와요)

소리 지르고 공격적인 언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들으실 때 주의하세요.)

 

음성 번역

스태프: 마로가 뭔가... 마로가 뭔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걸 말하게 해도

(마로 울음소리)

마로: 무슨 생각을 말하라는 건가요?

세이코: (웃음 섞인 목소리)초등학생의 감상

스태프: 일단 진정하고

(세이코 웃음소리)

마로: 음, 왜 제가 이런 상황에 처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세이코: 어디요?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데요? 이 쪽이요?

마로: 괴로운 일밖에 없어요

세이코: 지금까지 여러가지 말해온 것 전부 꽤 직격으로 받아들여서 들은대로 활동해왔다고 생각하는데요

세이코: 한 가지 '아, 이 사람 못 써먹네'라고 깨달은 것만으로도 '괴롭다', '이 사람에게는 대응할 수 없다', '병이구나', '괴로워', '이 사람은 무리', '네, 거절'이라는 거죠?

세이코: 그게 괴로워? 이런 사람이라곤 생각하지 않았어?

마로: 한 가지인가요? 그것 한 가지인가요?

세이코: 한 가지야! 한 명이라고! 한 명의 인간도 무리라는 때에?

마로: 저는 이것 한 가지로 거절하고 있는 게 아니예요...

세이코: 뭐, 거절해서 무리라면 딱히 그걸로 상관없지만요

세이코: 인간으로서 무리였다는 것 뿐이잖아요

세이코: 제 쪽에서 쇼크네요, 끝.

마로: 알겠습니다...

...

세이코:본인이 무얼 했는지 알고 있어요?

마로: 뭔가요?

세이코: 엥, 본인이 얼마나 상상력이 부족해서 본인이 얼마나 일부러 상처입힌 건지 알고 있죠?

세이코: 자각하고 있는 거죠? 어제의? 트윗이라던가!

마로: 트윗?

세이코: 어제 트윗의 이 어플(ZOC 공식 어플) 갱신도 자각하면서 하고 있는 거죠?

마로: 트윗은 당신의 라인 발언때문에 다들 어떻게 감상을 쓰면 좋을지

세이코: 그럼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진 어찌 되든 좋은 거야?! (무언가 치는 소리)

세이코: 나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거지! 어찌 되든 좋은 거지?!

(마로 흐느낌)

세이코: 너만 괴로운 거잖아! 너가 말했지!

(마로 흐느낌)

세이코: 야! 너가 말했으니까 말야!

(마로 오열)

세이코: 흐아앙 할 때가 아냐!

세이코: 웃기지마!

스태프: 일단 진정하자?

세이코: 너만 상처받은 척 하지마!

(마로 오열, 무언가 던져지는 소리)

세이코: 일단 진정해!!!!!!

 

 

이 사건의 발단이 된 것이라 추측되는 글들.

-오오모리 세이코

공식 라인, 어플

LINE 번역

비주얼이든 우승이든, 혼으로 해온 것들이 사라져가는 느낌 장난 아니네

우승을 원한다면 지금 여기서 어떤 나를 죽일자를 계속해야만 더 나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이런 거 해나갈 가치 있는 걸까? 대단하네

 

어플 번역

마음을, 하고 싶은 것을, '좋음'을, 삶의 방식을, 사랑을, 욕구를, 구색을, 염려를, 쓸쓸함을, 저주를, 음악으로 해서, 그걸

시각적으로도 표현하는 것이 비주얼로,

소중히 소중히 손으로 만들어,

그것을 전부 없었던 일 같이

필터 같이

뺏는 거네요 술술 흐르는 그 귀여움으로

소비만 가능하면 된다면 역시 내가 아니라도 좋잖아.

괴로운 건 나뿐만이 아니지 않아? 그렇지만 뇌 속을 계속 반복하는 단단한 언어네요 아아, 나뿐만이 아니라도 저 꽤 힘내는 쪽이기 때문에 다른 괴로움과 비교할 처지가 안 되네

멋대로 우승해버려

 

 

-칸나기 마로

트위터, 공식 어플

트위터 번역

마로는 MV 올라갈 때마다, 다들 귀엽다고 칭찬해 주는 거 정말 기뻐~

더더욱 귀여워지는 노력을 하자는 생각이 들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귀엽다고 듣기 위해 살고 있어❕

그건 딱히 외모지상주의를 가담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항상 자신의 베스트를 끄집어내서 칭찬해주면 좋겠어👼♥

 

어플 번역

점점 귀여워지고 있어서 미안해💗💗💗

 

 

세이코가 비주얼에 관한 글을 쓴 후, 마로가 그 내용을 보고 쓴 듯 한 글을 올린 게 문제가 된 듯.

음성 파일 중간중간 나오는 소리와, 이를 유튜버에게 제보한 사람의 말 때문에 물을 뿌렸다, 의자를 던졌다 등 추측성 글이 많았음

 

그리고 저녁, 해명은 하지 않은 채 마로와 세이코가 함께 부른 곡이 유튜브에 올라옴.

https://youtu.be/7aiEYPt5Mz8

'우리들의 음악'

작사/작곡, 영상 촬영, 편집 모두 오오모리 세이코로, 마로는 노래만 함께 부르고 댓글도 막아놓은 탓에

'억지로 부르게 한 것 아니냐', '음악 올리면서 없던 일로 하려 한 거냐'며 안 좋은 반응이 많았음.

 

(그리고 예전 멤버들이 나갈 때마다 괴롭힘 논란이 있었기에 확실한 증거가 나온 이번 일이 더 커진 듯...)

 

그리고 며칠 뒤, 사건이 터진 후의 첫 공연에서 본인들이 직접 사죄와 해명을 함.

 

 

 

 

야치아 리코-시즈메 노도카

리코가 비계에서 노도카의 뒷담화를 한 것이 알려짐.

(비계 아이디가 19년에 리코 본계에서 이벤트 공지용으로 만들었다고 언급한 계정과 똑같아 본인임은 확실

(본계 트윗은 현재 지워졌으나, 지워지기 전에 제가 봤어요...)

 

비계 트윗

트윗 번역

(왼쪽, 아래→위 순서)

-괴로워

-이런 걸 이 계정에서 말하면 위험해지려나 이제 어떻든 상관 없어 참았는걸

-죽고 싶어

-스태프 분을 시종처럼 부리고 한심해

-이 이상 더 못 해

-더는 무리야

(오른쪽, 아래→위 순서)

-저런 이미 제멋대로 하는 15살(시즈메 노도카)와 같이 일 못 해 몇 살이 돼야 쓰레기를 버릴 거야? 몇 살이 돼야 정리할 거야? 좀 봐줘 겉으로는 깨끗하고 예뻐보여서 행복하겠지 좋네 리코는 그렇게 보여질 수 없어 25살인데 지쳤어

-누가 리코를 죽여줘

 

노도카의 태도를 참다참다 비계에서 폭로한 모양.

이 일도 센다이 공연에서 사죄했습니다.